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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건강검진에서 복부ct찍었을때도
정상이라고 8월달에 검진받았는데
저번달부터 소화가안되고 식은땀이나고
등이자꾸 아프대서 병원에가니 위염이라고
약처방받아서 복용했는데 호전이안되서
다른병원으로 가서 검사하고 약복용해도 똑같드니
결국 10월31일날 구급차타고 아주대 응급실갔더니
이것저것 검사하더니 췌장암3기에서 4기정도
되보인다네요..
벼락맞은거같지만 펫시티결과를보고왔는데
교수님도 희한하다면서 전이는없어보인대요
림프쪽이랑 췌장만 나온다고..
일요일에 입원해서 월요일에 첫항암예정이구요
풀피리녹스? 이걸쓴다고하는데 수술은 불가라고..
첫항암이 많이힘들까요.. 아직 46살밖에안됫는데
더 나이드신분들도 이겨내신다고 하는데..
잘이겨낼수있겠죠..
아무것도 모르고 또 배워야할게 많은거같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신랑은 혼자입원해서 한다는데 상주해서 같이
있어줘야하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