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후기 입니다

강애리자
2021.12.14 17:58 | 조회 1.8k

정각 4시가 되니까

자그마한 체구의 애기가 한 명 들어왔습니다.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알아볼 수 있는..

보자마자 달려와서 내 품에 쏙 안겨서

10분여간을 아무말도 안 하고

둘 다 눈물을 흘리고 그저 안고만 있었습니다.

그저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손잡고 이야기 들어주는 것,

희망과 기적이 있다는 말만 해 주는 것...

2시간여 대화를 하고 나서

헤어지며 다시 또 안아 주었습니다!

헤어지면서 다시 또 이야기 해 준 것은,

맛난 거 먹고 좋은 곳 가고 좋은 말 듣고

좋은사람 만나고 행복한 생각만 하고

가장 중요한 건 많이 웃기...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면 된다고...

조그마한 힘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제가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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