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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단 하나뿐인 내 동생아....
머가 그리 급햇누...
초등시절 언니없이는 학교도 못간다던
내동생...그 먼길을 왜 혼자가니...
객지에 언니 혼자두고 가면ㆍ
누굴 의지하고 누굴 믿구 살라고ㆍ..
마지막 모습이 뼈박에 남지 않앗던
모습이 선해서...미칠거같아...
자다깨다를 6번반복해야 날이샌다...
7년투병동안 항상 밝앗던 동섕아...
같이 병원다닌것도
응급실다닌것도 이젠 니가없으니 소용없네...
지겨주지못해 미안해
먼길 외롭게 혼자보내서 미안해....
한편으론 몰핀없이 버틸수 없는 통증을
견디먼 살면 머하나 싶지만...
내 오른팔이 떨어진거마냥ㆍ
넘 보구싶다....동생아...
담 생이 잇어 혹...인연이된다면
꼭 다시한번 언니동생으로 보자꾸나
그땐ㆍ 외롭지않게ᆢ
행복하게 만나자구냐
사랑한다......
부디....먼길 행복하고ㆍ통증없구
극락왕생 하소서....
잠이 오질않구 눈물만 흘러ㆍ
넋두리하네요
왜이리 후회만 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