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

채
채유니
2022.01.21 23:32 | 조회 1.9k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지난 19일

엄마가 돌아가시고..

발인하는 오늘 영하 10도 넘게 춥더니

자연장지에 모실때는

맑은 하늘에 쨍쨍한 햇살이 가득했어요.

​

돌아가실때 얼굴은 아직 온기가 남아

주무시는것 같아 엄마 일어나라며 울었는데

입관식때 엄마얼굴은 차디차 손을비비고 비벼

감싸 안아도 따뜻해지지 않았어요.

​

그래도 항암치료로 힘든모습보다

편안해 보였구요...

불효자 불효자 못한자식이

그렇게 운다는데...

​

눈물이 계속 나네요..

​

엄마 사랑해..고생 많았어..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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