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매일 눈팅만하다가 처음 글을 남깁니다.
췌장암 몸통에 암확인되었고 다른 전이는 없어서
복강경 수술 예정이었는데 수술시작하고보니
암이 혈관쪽에 가깝고 염증이 심하여 다 긁어내야한다고해서 개복수술하였습니다.
일주일뒤 수술결과 들으러 진료후 잘되었다는 좋은 소리듣고
지금 집에 와 계신지 일주일 좀 안되셨습니다.
식사는 조금씩 죽이랑 밥이랑 섞어드시고 뉴케어랑 하이뮨드시고 간식으로 과일조금 고구마 등 조금씩 드시고계세요.
원래 이렇게 식사를 못하는건지 보기에 너무 안쓰럽네요~
점점 힘들어하시고 기운없어 하시는게 눈에 보여
오늘은 병원에서 영양제도 맞고
밤에 아프셔서 못주무셨다길래 진통제도 받아오고요..
집이 시골이랑 마땅히 갈 병원이 없어서 그게 좀 걱정인데ㅜ
잘 견디셔서 식사도 적당히하시고 건강히 같이 산책할수있는 날이 오길 바라고있어요~
처음에 암이라는 얘길듣고 절망했던 시간을 떠올리면
지금은 정말 너무 감사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보내려고합니다~
다른 환우 보호자님들도 하루하루 소중한시간으로 보내시길바래요~
식사는 어떻게 하시는지 공유부탁드려요.
저흰 국이 없으면 잘 못넘기셔서
조갯국 우럭젓국 물메기탕
낙지 대하넣고 김칫국 맑게 싱겁게 끓여드십니다.
저희가 바닷가동네라 거의 해산물종류네요.
반찬은 물미역 파래무침 두부 브로콜리
버섯볶음 닭가슴살이나 소고기 야채랑볶아 드시고요
기름은 쓰지않고 물로 볶아드세요~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건지 먹으면 더 좋을만한것들도
얘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