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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을 기점으로 저희 어머니 배가 갑자기 볼록해져서 너무 놀라 급하게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배에 복수가 찾는데 여러 검사를 해보더니 난소쪽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며 우선 복수를 빼내고 다다음날 바로 입원했습니다.
아버지가 어머니 간호를 하고 계시고 우선 담당의 김ㄱㄷ교수님으로부터 난소암4기라는 예비적 진단을 받은 상태고 어제(2. 14.) 복강경으로 세포만 떼내서 조직검사하고선 2. 16. 퇴원 후 조직검사 결과 나오면 항암치료부터 하고 수술 후 다시 항암치료 하는 가닥을 잡고 있네요ㅜㅠ
여기저기 알아보니 난소암은 국립암센터 박ㅅㅇ교수님이 유명하셔서 부랴부랴 국립암센터에 박ㅅㅇ교수님 진료 예약을 잡았더니 2. 21.에 예약이 됐는데, 국립암센터에 현 상황을 말씀드리니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야 박ㅅㅇ교수님 컨택이 가능하니 결과 나오는대로 연락을 달라고 하네요..이 경우 검사결과를 가지고 국립암센터로 전원하여 박ㅅㅇ교수님께 치료를 진행하는건 괜찮은 선택일까요? 너무도 급작스런 상황에서 혼란스럽습니다ㅜㅠ
저희 어머니는 59년생이신데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시면 건강하게 완치가 가능할까요??
아들로서 맘을 단디 먹고 있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