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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끝자락, 여름의 초입에 진단 받으셨었으니 곧 있으면 벌써 2년이 됩니다.
그 당시의 감정은 정말이지 지금도 생생합니다.
가족의 아픈 소식 그것도 암이라니 충격이 상당했다죠.
수술에 항암에 고생 많으셨는데요. 요즘은 잘 지내는 편 이십니다.
아프시고 나서는 가족들간에도 안 싸우고 지냈었는데 이제는 기운이 좀 도시는지
가끔씩 투닥거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방심하지 않고 곁에서 잘 모셔야죠. 모든 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