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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터 항암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 드렸네요.
항암중에 특히 살이 많이 빠지셨어요.
당분간은 챙겨드리면서 살 찌우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치료 중에는 한방병원에서 면역치료 병행하셨는데요.
집에 계시니 물론 집이 가장 편하다곤 하시지만
밥 먹기는 병원이 낫다고 이야기 하실 정도로 마음에 드셨나봐요.
앞으로도 종종 기운 없어 보이실 땐 모실 생각입니다.
날씨만 조금 풀린다면 아버지 모시고 운동 삼아 등산도 다니고 그럴 생각입니다.
막바지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활기찬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좋은 소식들로만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