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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엄마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으시고 걱정과 불안을 가득 안고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췌장암 판정 후 항암 4번 받으시고 지난달 28일 CT 찍으시고 어제 외래진료를 하고 왔습니다.
암 진행은 멈춰있고 복수는 거의 보이지 않으며 암지수도 660에서 334로 떨어졌다는 호전된 결과를 들었습니다.
힘든 항암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음식도 잘 드시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 하시면서도 운동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해주신 엄마가 어찌나 감사한지...
결과 들으며 눈물이 났네요.
이대로 더더더 좋아지셔서 수술 하실만큼 좋아지시고 암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날이 하루 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번 글 올렸을 때 댓글에 저희 엄마와 같은 병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보았는데 모두 좋은 소식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환우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