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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위암진단받으신게 저희때문인거 같아요ㅜ
4년전 저희자매 같이 유방상피내암 진단받고 지금껏 최선을다해살고있는데 그사이 엄마를 많이못챙긴거 같아 너무맘이아파요 엄마가 저희때문에 많이힘드셨기에 이런게나온거 같아요 당뇨까지있어서 식단조절한다고 많이드시지못해 살이빠지는줄알았는데 ㅜㅜ암이라니요ㅜㅜ 제발 조기이길 바래봅니다
지금도 기력이없고 약하디약한 엄마가 위수술을 어떻게견뎌내실지 벌써 두렵고막막합니다
어떻게해야살이 찔까요 지금도46키로인데 더빠지면안돼는데 .. 걱정이산더미입니다
전 지금 4년5개원검진받으러 병원가는 기찻길인뎆세상밖은 너무나이쁘고 저에세상만 멈춘기분입니다 지인이 무슨일있냐고 묻는데 다읽지도못하고 눈물이 왈칵쏟아집니다
아무일 없다고 말하고싶은데 이게현실인가싶고 아직 먹먹합니다
유전으로 수전증도 가지고계셔서 평생 고생만하신엄마인데 ㅜㅡ어떻게도와드려얄지 마음이미어질거같아요 아픈딸인게 너무 싫어요
엄마도와드리려면 나라도 괜챦아야한다 하고맘을다잡고다잡고 해도 눈물이나요
저희엄마 세브란스예약해두고 기다리시고 계시는데
괜챦겠지요ㅜㅜ
동행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맘도몸도 너무지쳐 위로받고싶은 그런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