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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췌장암 환자의 딸입니다.
진료 문의를 해도 기다려야할것같다는 답변뿐이고 답답한 마음에 물어볼곳이 까페뿐이네요..
췌장암 3기 진단받고 전원해서 5월 9일 김송철 교수님께 아산병원에서 초진 봤어요. 간정맥, 임파선과 위에 전이가있어 종양내과에서 선항암치료를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종양내과 진료 예약일 잡아준게 박인근교수님 5월 23일이였고 다시 진료 문의해서 5월 16일로 변경해서 일주일 뒤로 잡았는데, 아산병원은 이렇게 진료볼때마다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위쪽으로 조금만 더 커져도 수술이 불가능했을거라고 하는데 진료보고 치료일도 늦어질까봐 너무 초조합니다 ㅠㅠ
전원하면서 초진 외래진료도 2주를 넘게 기다리고 이렇게 시간낭비하는게 아닐까 걱정이 돼요.
보통 초진후 바로 항암치료를 받는경우가 많나요?..
신촌 세브란스 강창무교수님 초진예약이 내일(12일)인데 수술이나 타진료 예약이 빠르다는 세브란스를 갈지 아산병원에서 그냥 그대로 진행할지 고민입니다
부모님께서는 항암이 16일로 앞당겨졌으니 그냥 아산병원에서 하자고 말씀은 하셨는데 아산병원 16일 종양내과 초진예약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내일 크로스진료라도 보는게 좋을까요? 빠른곳에서 항암이랑 수술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