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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중단하고 몇 달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머니 혈색도 더 좋아지시고 신체활동도 더 활발하시네요.
항암 중 그렇게나 힘들어 하셨는데.. 그 모습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이래서 항암은 참 신중히 생각해야하나봅니다.
다만 이러다 이벤트가 발생하진 않을까.. 노심초사인 제 마음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티는 안 내니까요.
다행인건 항암 시작도, 중단도 가족 누구의 결정이 아닌 본인께서 내린 판단인 점이네요.
잘 버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