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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발병...복막 전이...대장 스텐트...항암 중 장 천공으로 응급실...현재는 항생제와 영양제만 맞고 계심.
분당 서울대에서 오늘 어머니 주치의로 부터 '준비하시라...남은 몇달 가족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시라.'는 소리를 듣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내과에서는 소장에 장루라도 다는 수술을 하자는 의견이었는데, 외과에서는 어머니 컨디션 등등을 감안할때 수술불가 결정을 냈다는 군요.
자식된 도리로 다른 병원을 알아보고 어떻게든 수술을 해야할지..병원 소견대로 이젠 호스피스에서 영양제만 처방받으면서 정리를 해야할지...정답이 없기에 더 고민스럽고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들 있으실거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