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 엄마 첫제사인데 이제 그만 울래요

비타오백2017
2022.06.04 18:03 | 조회 1.1k

작년봄에 같이 병원 정원에서 붕어싸만코 먹으면서

꽃도 보고 얘기도했는데

엄마.. 보고싶다 미안해

다정한 딸이 아니었어서

매일 잔소리해서 미안해

내가울면 극락도 천국도 못 간대

지금부턴 엄마가 좋은곳에 있다가

다시 태어났을거라고 생각할게

미안한 마음도 이제 안 가지고

엄마한테 서운했던거 잊고 좋은 기억만 떠올릴게

좋은 집에서 이쁘게 다시 태어나요

아니면 사람 말고 새가 되어 날아다녀도 좋고..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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