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무심코 들어간 엄마 싸이월드에 눈물이 나요 ㅜㅜ

대보ㅣ윤돌
2022.06.05 23:24 | 조회 3.2k

동행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뭘 물어보는 글이 아닌 제 이야기를 좀 해보려구요

며칠전 싸이월드 복구된다고 해서 한참 유행했었죠 ??

저 어릴땐 엄마랑 방에서 같이 미니미?같은 것도 꾸미고 컬러링도 바꾸고..

꽤나 재밌게 했었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머니가 복구해놓으신 예전 싸이월드 사진첩을 보며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ㅜㅜ

이때로 돌아가면 엄마 속 안썩이고, 공부도 더더 열심히 하구, 가족들하고 좀 더 사랑하며 지내고 엄마 병도 빨리 알아챌 수 있었을텐데 ㅜㅜ

그리고 무엇보다 저랑 제 남동생 사진이 엄청 많아요 ㅜㅜ 사진마다 저희형제를 엄청 아껴주시고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서 눈물이 나요 😭

다 큰 이제야 와서 엄마아빠의 사랑을 느끼는 제 자신이 좀 바보같이 느껴져요ㅎㅎ ㅜㅜ

엄마 투병 시작하고 난 뒤

가족들과 더 끈끈해지고 매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서도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하루 빨리 우리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

엄마 병도 다 나아야겠어요

우선 다음주 있을 면접도 파이팅해서 보고올게요!💪🏻

이때 저는

7살?쯤이었는데 사진을 보니 다 기억이 나요

신기해요 ㅎㅎㅎ

윤후는 제 이름이에요 ㅎㅎㅎ

그럼 동행분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멀리서 제가 기도 드릴게요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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