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26 직장 수술 하고, 2022. 1.에 6개월 동안의 젤록스 항악 8회를 모두 마치고 2022.2 16에 ct를찍었습니다
항암 4회차 마지고 ct를 찍었을때는 아무 문제 없없는데, 항암을 모두 마치고 찍은 ct에서 다소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습니다
골반(pelvis)뼈 사이의 불명의 연조직(soft tisue) 이 1cm 까지 자라 국부성 재발(local recurrence)이 의심 된다는 결과 였습니다
하늘도 노란색이 될 수 있다는걸 알았 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2022.3.26pet -ct를 찍었고, 결과는 김희철 교수가, 그 정체 불명의 연조직은 암의 재발이 아닌 "온순한 염증성 병변(benign inflammatory lesion)"으로 보이며, 특이사항 없는것 같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진료 받기전 저도 펫시티 결과지를 미리 떼어 보았기에 알고는 있었습니다
큰 걱정은 들었지만 온순한 염증성 물질이 있다는것에 조금의 찝찝함은 가지고 다시 3개월 후를 예약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2022.6. 27. 다시 ct와 피검사를 했고 오늘 그 결과를 듣고 병원을 나섰습니다
혈액검사결과, 거의 모든 수치가 정상치의 중간정도에 위치하고 있었고, cea는 처음으로 0점대로 나왔습니다(그전 수술 후 수치는 1.8/ 1.6/ 1.4)
그리고 가장 중요한 ct결과, 그 전 온순한 염증성 물질이 완전 사라졌고, 국소재발local recurrence 이나 원격전이distant metastasis 의 증거가 없다는 깔끔한 결론을 받았습니다
김교수님이 관리 잘 하였다고 하면서 암치유센터에 들러 영양사 만나보고 가라고 하였습니다
가니 영양사와 재활의학과 연구원이 있었고 두 분이 각각 그동안의 식단과 운동 등에 대해 문의하기에 경험한대로 간단히 설명 하였습니다.
사실 설명을 들어야 할 제가 왜 설명을 해 주고 왔는지 명백히 알 순 없지만 추측컨대 김교수님 학술지나 논문 등을 작성 하는데 참고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아님 말고 ㅎ)
다음 3개뭘 뒤에 집근처에서 내시경 하고 결과 가지고 오고 그 담부턴 6개월에 한번씩 보자고 하십니다
전 무척 가벼운 몸으로 srt를 타고 집으로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