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22차~~그리고 친정 먹거리

대본l찐준맘
2022.07.14 23:34 | 조회 1.7k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지내고 계신지요.

비가오다 뜨겁다가 버라이어티한 날씨로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얼비 폴피리 12차후 코로나 확진으로 내성 후

아바스틴 폴폭스 10차 항암까지 왔네요.

항암제 부작용으로 손발저림이 더욱 심해졌네요.

걷거나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저릿저릿 전기가 다리를 관통하고 손도 찌르르 차가운것을 만지면 저리다 못해 통증으로 손가락 마비가 살짝 왔다갑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운동과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오심구토를 잘이겨내게 되었습니다.

거의 5일이상 오심구토로 응급실도 가고 약을 먹어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4일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해져

방과후 수업도 한곳더 하게 되었네요.

저번 항암때 신장 수치가 살짝 안좋았는데 오늘 검사하니 정상으로 ~~

제 생각이지만 걷기운동과 배구, 댄스등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과 항암으로 도저히 일어날수없는 날 빼고 계속해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습관도 중요하다보니 아침 야채수, 해독주스, 녹차, 인진쑥

친정에서 길러서 주시는 가지, 당귀, 머위, 돌미나리, 깻잎,

상추, 치커리등 과 왕보리수, 다래, 복분자, 블루베리, 포도등

친환경 야채과 과일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친정부모님과 가족, 지인들의 보살핌과 사랑, 응원도 저에겐 영양분인듯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항암을 해야할지 기약할수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일과 운동을 할수있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할수있는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동행의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찐준맘이었습니다.

ps. 정모 너~~~~~~~무 가고 싶은데 하필 수업이라

다음 정모에는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뵙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은데

좋은 만남 즐겁게 잘하십시요~~ㅜㅜ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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