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힘을 내세요.

정
정민수위암
2022.07.20 01:43 | 조회 1.2k

이제 위암 10년 종지부를 찍기 한달전입니다.

9년차인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10년 이라 하셔서 ㅎㅎ

헷갈립니다. 2013년 수술 받았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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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에 위암 전신마취.위전절제술 항암.

친아버지는 50대 후반에 위암.사망

할아버지는 후두암.사망

막내 고모는 40대 위암...

암에 대한 온가족력이 대단하고 저만 살아있지만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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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마지막 체크 갑니다.

제 일에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하루 하루 임합니다.

부디 환우 여러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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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암 치료로 입맛이 없을때 제가 아프기 전에 좋아하던

음식들을 무조건 쪄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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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찌듯이 쪄서 드시면 체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무조건 드셔야 이겨냅니다. 어떻게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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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신물이 올라오면 오바이트 하면서도 먹었습니다.

하루 한시간 이상 걷기 10년째 실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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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 여기서 큰 도움 받았습니다.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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