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봉화 장수 마을에서 그 친구와 살아가기

청된고
2022.07.29 11:07 | 조회 879

대구에서 봉화 장수 마을 로 2015년

가을 코스모스 하늘 하늘

손짓 따라 귀농 했는데....

우리 마님과 알콩 달콩 살려고

장수마을로 이사 왔는데

언제 부터 인가

자라고 있는 내 몸속에 그친구

원망.미움.좌절 그리고 받아드림

용기 희망 그리고 동행

일년이라는 시간이.....

같은 친구 같은 병기라도

어떤분은 하늘에 별이 되시고

어떤분은 오늘도 완치의 길을 향해 동행할까?

삶도 정답이 없는 것인데

그친구도 정답이 없는것 같아

알면 알수록

너무 깊이도 알지말고

적당히 알면서 같이 가는 존재가 아닐까?

오늘도 걸망에 돌 하나 지고

산길 십리 걸었습니다

환우님 그리고 보호자님

삶에 끝에서도

작은 희망길 이 보입니다

사랑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리 마을 입구 표시석입니다

2010년 경북에서 지정한 마을입니다

우리 마님 야생화 꽃차 만든다고 말리 있네요

매일 아침 마주하는 풍경 들입니다

벼가 익어가고

사과밭 참깨밭.사과 과수원 콩밭 옥수수밭

도라지밭 더덕밭 들깨밭 호두밭

오늘도 이풍경들을 눈에 담고 왔습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3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