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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괴롭히는 '림프부종' 치료법 개발 청신호

바람
2022.08.06 16:56 | 조회 783

암 환자 괴롭히는 '림프부종' 치료법 개발 청신호

서울아산병원, ‘림프 채널시트’ 개발..."부종 감소 효과 확인"

암 환자 중 상당수가 치료 후 몸이 퉁퉁 붓는 림프부종을 경험한다. 림프부종은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합병증이다. 그동안 마땅한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없다보니 암 환자가 감내해야 하는 부작용이었다. 국내 연구진이 림프 재생 통로 역할을 하는 인공 구조물을 개발해 림프부종 치료에 청신호가 켜졌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전재용 교수·의공학연구소 천화영 박사팀은 림프절 절제술로 림프의 흐름이 끊어진 소동물 모델에 인공 구조물 ‘림프채널시트’를 이식한 결과, 끊어진 림프의 흐름이 성공적으로 회복됐으며 부종 감소 효과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림프채널시트가 단순히 림프의 흐름을 지속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림프관이 재생하는 데에도 기여하는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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