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에 도움되는 운동, 습관으로 만드는 7가지 팁
켈리 터너, '암, 그들은 이렇게 치유되었다'에서 조언
운동은 암 예방을 위해서도 치료 중인 암환자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통합종양학 전문가인 켈리 터너 박사는 병원 표준치료에 실패했음에도 암이 완치된 사례를 연구했는데, 사례자들의 10가지 공통점 중 하나로 운동을 들었다.
운동은 더 이상 암치료 부작용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보조적인 수단이 아니라 암 치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주장까지 펼친다. 이 주장에 동의한다고 해도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몸 상태가 아주 나쁘거나, 운동 효과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거나, 혹은 생활 습관을 완전히 바꾸지 못하는 등의 이유는 많다.
터너는 ‘암, 그들은 이렇게 치유되었다’(원문 제목은 근본적 희망, Radical Hope)에서 “본인 말고는 누구도 본인 몸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운동은 내적 동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치유 요소”라고 말했다.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움직임만으로도 본인의 삶을 몇 년 더 늘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는 말도 했다.
터너는 이 책에서 운동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요령을 설명해주고 있다. 암환자라면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의 종류와 강도는 주치의와 상의한 뒤 결정해야 한다. 암 진단 이전에 주로 앉아 있는 생활을 많이 했다면 스트레칭이나 가볍게 걷기와 같은 저강도의 활동부터 시작해야 한다. 운동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다.
결국 운동이나 움직임을 평생 습관으로 만드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게 터너의 주장이다. 그는 운동을 일상의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팁을 제시했다.
1.시간을 정한다
연구에 따르면 빠듯한 일정을 쥐어 짜서 운동을 하는 것보다 운동할 시간을 따로 정하는 경우 훨씬 더 성공확률이 높다고 한다. 최소 10분이라도 일정표에 적어 놓고 다른 약속을 지키듯이 그 일정을 꼭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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