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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오늘 들었네요.
제 누님이 나이가 36살인데 오늘 분당서울대병원 에서 김기동 교수님 진료 받고 난소암 3기로 보여 부랴부랴 이번 주말에 입원 하고 치료과정 준비 중입니다.
저는 이 소식을 듣고 전국의 난소암 권위자 및 명의를 찾았는데, 또 다시 생각해보니 이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진료 및 검사 받고 다수의 환자로 빽빽한 일정을 기다리다보면 누이의 병세가 악화될까 걱정됩니다.
현재 주치의 분에 대해 많은 피드백은 찾을 수 없었으나 차분하시고 환자의 고민을 잘 들어주시는 것으로 확인되구요.
주치의께서 보시면 기분 나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제 누이에게 최선인 선택이 결정되도록 옆에서 써포트해주고 싶습니다.
여러분께서 제 상황이라면 명의로 소문난 사람들을 찾아서 조금 기다리더라도 그분들께 맡기실 것인지, 혹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진행할 수 있는 현재 분서대에서 진행을 할 것인지 궁금하여 이렇게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자유롭게 댓글로 제게 도움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