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느덧 계절이 바뀌어가네요....엄마가 보고싶어요;;ㅠㅠ

블루윙즈
2022.09.20 11:23 | 조회 630

엄마를 보내드린 여름이 지나고

계절은 어느덧 가을로 바뀌어가네요.

엄마없으면 어떻게사나...했는데 그렇게또 살아지고,살아가고 있습니다;;

엄마없이 보낸 첫명절, 엄마없이 보낸 아버지생신,,,모든게 저희가족에겐 엄마없는 첫경험 입니다.

눈물이 흐르지않아도.., 엄청나게 슬프지않아도...

뭘하더라도...어딜가더라도... 마음이뻥뚫린 이 공허한 기분은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기분이라

아직은 적응이안되네요.

지난주말 지인의 어머니 장례식을 다녀왔는데.

그동안은 조문을 가더라도, 사별한 가족들의 마음을 크게 공감할수없었는데,

엄마를 보내드리고 나니, 사별한가족들의 마음이 어떨지...너무 공감이되어서

오랜시간 자리를 지키다 왔습니다.

엄마보고싶은 날엔, 하필이면 날씨가 짜증나게좋네요

엄마그리워하며 슬퍼하지말고, 하늘보며 마음추스르라는 우리엄마의 뜻으로 알고

오늘도 힘내야겠습니다.

이순간에도 투병중이신 환우님들, 보호자,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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