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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운 좋게 비켜간 췌장암이 2022년도 10월에 대장암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아빠에게로요...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하였었나요..사이도 그닥 좋지 않으신분들께서 암을 왜 나눠 가지셨나요...
엄마도 이번주에 갑자기 복부가 불러와 동네 여러병원 진료 끝에 응급실에 가보니 복막암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복수를 4리터나 뺐는데, 오늘도 복수가 차는 느낌이 난다고 하시네요..
슬픈 마음에 몇자 적고, 몰래 눈물 흘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