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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순 직장암 판정소식을 듣고 참으로 어안이 벙벙하고 어떻게해야 할지 몰라 많이도 해매다가 이제 드디어 다음주 월요일부터 선항암 25회 들러갑니다. 그래도 막상 치료 시작된다고 하니 마음이 많이 안정 됩니다. 칠곡 최규석교수님에게 수술 받기로 했고 교수님이 선항암 먼저하자고 하셨고 집 근처인 부산 동아대에서 할 수 있도록 진료의뢰해 주셨습니다. 이제 제 주치의인 최교수님만 믿고 가려고 합니다. 여기 오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군산똘이아빠님,핫둘님,담다디7.예쁜공방님,그리고 동행 선배님에게 감사의 인사을 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동행 선배님이 해왔덧시 뚜벅뚜벅 한걸음씩 터널의 끝을 향해 전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동행 환우님에게 행운이 깃들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