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마지막 준비..

김가영
2022.10.24 20:14 | 조회 1.4k

이제 진짜 마지막을 준비해야하는 걸까요..

누룽지 같이 순한 음식을 드셔도 다 게워내시고

걸을 힘이 없으셔서 오늘도 몇발자국 걷다 힘들어서 들어오셨어요...

10년전 항암을 11차까지 하시고 올해 재발하여 6차까지 항암을 한번 더 했는데 마지막항암 한지 두달 정도 되셨는데 계속 악화만 되고 있네요..

한줄기 희망이라도 잡고 싶은데 이제 정말 끝인걸까요..

계속 속이 울렁 거리셔서 드시면 다 토해내시는데 이게 두달이나 지났는데도 항암 부작용인걸까요..

구토방지제나 식욕돋구는 약을 먹어도 안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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