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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항암 쎄게놓자고 한 교수님 말따라
그래 한번 할때 재대로 해보자고 생각하며
3차까지 정말 부작용 쎄게 와도
그래 나만힘드냐 암세포도 힘들어죽을꺼다 하며
힘들게 버텨냈는데
ct결과 더 커져버린 암을 보고 교수님과 저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다른약을 맞자고 하시지만 3차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낫는다는 희망이 있다면 이악물고 버티겠지만
다른약 쓰고 또 이런일이 생기면 정말 힘들거같아요
지금도 몸도 맘도 녹초가 되서 힘든데 결과도 안좋으니
더 힘이 드는거같습니다
육종암이 항암이 안드는걸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정말 힘든하루를 보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