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십이지장암 휘플 수술 후 젤록스항암일지_1차 완료

영
영애야사랑해
2022.11.22 17:00 | 조회 1.3k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젤록스 1차 항암진행하면서 경과를 메모했습니다.

1주일 정도 경험해보고 저희 어머니 경우 8차까지 진행하는 과정이 쉽지 않겠다 판단하여

예비신랑과 상의하고 저희가 친정부모님과 합가를 하고 하시던 식당을 맡아서 하기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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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항암_젤록스_국립암센터_담당 최원영교수 (위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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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월

[공복혈당 102

몸무게 54kg

골격근 19.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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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젤로다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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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옥살리플라틴 100mg(하기 함께 처방받은 부작용 방지주사)

+덱사메타손_부신피질호르몬제 알러지 염증

+에멘드_항암 구역구토예방

+페니라민주_항히스타민 알러지 가려움성 피부질환

+알록시_항구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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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바우네곰탕

저녁 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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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혈관통(중간에 막혀 다른 팔로 다시 잡았더니 양쪽팔 다 통증있어서 며칠 고생)

*복통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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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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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콩나물국 계란후라이

점심 우럭젓국(머리)

저녁 생선구이

변 1회 설사 1회

*복통-부스코판

*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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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수

혈당 131

몸무게 53.5kg

설사 1회 /새벽 변 1회

*복통

*전신무력감 심함

*복부 당김 증상으로 찜질팩 계속

*콧물가끔

*컨디션저하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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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골국

간식: 고구마 두입

점심: 거의못먹음

간식: 고구마 조금

저녁: 밥 두숟갈 물김치

고구마 조금 바로 젤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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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목

*컨디션저하 전신무력감심함

*복부통증

*속이 비면 울렁거림 극심

*새벽 잠못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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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죽

점심: 소고기죽

동네내과병원에서 구운계란 2개

저녁 밥.조개탕 국물

->기력저하 너무 심하셔서 영양주사 맞기로 했습니다.

오마프원페리주 (5시간) + 진경제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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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금

*새벽 잠 못잠. 불면증.

*하지불안증후군 신경통 다리경련.

*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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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최원영교수 진료

혈관통이 심해 2차항암날 케모포트 시술(입원) 결정

울트라셋(진통제), 부스코판(진경제), 리리카캡슐(손발저림완화), 산쿠소패치 처방

[기존 드시던 이토나정과 부스코판이 서로 상극되는 관계..

이토나정은 식전 위장관운동을 도와주나 부스코판은 위장관운동을 과한 경련을 저하시킬수 있음]

->일단 복약상담실에 전화해 이토나정을 안먹어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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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상기 약들은 이후 한 1주일 정도 진통제, 진경제 위주로 심하실 때만 복용하고

지속적인 복용은 삼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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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국수

저녁 미니족

(자다가 고구마 1개 프레쥬빈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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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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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스틸녹스 10g

+스틸녹스 10g

->잠이안온다고 스틸녹스를 한 알 더 드신 이후로 구토 지속됨

(나이 드신 분들은 수면제 부작용이나 무서움을 잘 몰라서 쉽게 의존성이 생길 확률이 높아 조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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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51.8kg

아침: (이토나정 생략) 콩나물국

구토(채소그대로)

간식: 고구마-> 구토

점심: (이토나정 생략) 막국수 조금

체한느낌 베아제정 위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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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밤 4개

->이토나정을 생략하니 바로 위장관운동이 심각하게 저하된 것을 느끼고 다시 이토나정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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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No 구토

구토 위액

미음 젤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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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이물감

*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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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5mg

자다가 스틸녹스 10g 1개 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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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간식:고구마 조금 프레쥬빈 조금

*위액 구토 3번 (먹는데로 구토하다가 위액구토까지 나왔고 바로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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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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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미음 함께 젤로다정

산책 10분

간식: 구운계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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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갈치조림 1/2개

-낮잠 30분 며칠 못자다 겨우 잠깐 잠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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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고구마

저녁: 족발 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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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월

잠을 잘 못잠

새벽산책 후 40분

새벽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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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 없고 어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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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미음

점심: 짬뽕국물조금

간식: 미숫가루

저녁: 소면

간식: 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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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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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요구르트 마신 후 *담즙구토 1번 *설사

->본인이 수술 후 유당불내증 생긴 걸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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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전복죽 조금

간식: 핫바 반개

저녁: 소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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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어머니 본가)으로 가는 2시간동안 차멀미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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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수

변 X

컨디션 좋음

아침: 콩나물국

점심: 순두부

저녁: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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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는 메모가 무의미하다 판단하여 매일의 메모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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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항암 10일차만에 컨디션이 다시 좋아졌습니다.

이후에는 식사량을 조금씩 회복하고 잘 드셔서 11월 22일 53.8kg까지 몸무게는 회복했습니다.

1차 항암은 보통 큰 일 없이 지나간다고 했는데 스틸녹스 과다복용 때문인지..

항암제 때문인지 다양한 부작용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10일차 이후는 많이 좋아 일상생활+본업도 좀 진행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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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늘 혈액검사결과 종양수치자 CEA 수치가 수술 전보다 높아져 입원 후 CT로 확인하자고 하시네요.

오늘 입원일정도 밀려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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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록이 읽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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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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