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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췌장암 환우 본인이구요.
얼마 전 수술을 받았어요.
췌장암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단 것 만으로도 희망적이라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내서 치료도 잘 받아볼 생각이에요.
폴피리녹스 항암제로 무려 16차.. 진행하자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항암부작용은 처음 1차부터 마지막 회차까지 꾸준히 이어지는걸까요?
중간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요?
사실 좋은 마음을 먹었어도 밤이면 불안한 감정이 찾아오곤 해요.
치료 잘 마칠 수 있을지 어떨지.. 보니까 중간에 그만 두시는 케이스도 종종 있는 것 같아서요.
직접 겪으셨거나, 가족분들이 항암치료 마치신 분들께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여쭤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