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 2기 항암 시작

탭
탭탭탭l췌보
2023.01.03 13:54 | 조회 2.4k

안녕하세요. 항암 관련 문의드립니다.

​

22년 12월 12일 췌장 근치적 수술 이후, 췌장암 2기 선고를 받았습니다.

​

수술 전, 췌장 몸통 부분에 2.5cm 크기의 종양이라는 얘기와는 달리

막상 수술을 진행해 보니, 생각보다 염증을 동반한 부위가 크고

위/대장 쪽에도 염증과 비슷한 부분들이 발견되어, 총 6cm를 제거하였습니다.

담당 교수님 말로는 염증으로 인한 경계선이 불분명하고 워낙 수술 필드가 어려워

근치적 수술의 만족도는 낮은 편이라 하시더군요.

​

또한 폐 임파절에 염증인지 암인지와 같은 불분명한 부분이 발견되어

* 이 부분은 수술 전에도 확인이 되었으나 큰 문제가 되지 않아 얘기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다만, 수술 후, 상태가 좋지 않아 전이를 염두에 두고 한다고 하시네요.

​

폐에 염증인지 암인지의 해당 부분의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전이가 맞는다면, 4기일 수 있다는 결과를 들었습니다. (위/대장을 포함하여, 폐 역시 예후를 지켜보자고 함)

​

이후, 금일(23년 1월 3일) 수술 실밥을 완전히 제거하고

외과에서 종양혈액클리닉으로 옮겨 보조 항암에 대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

6개월 스케줄을 안내받았으며, 6개월 항암 이후, CT 결과가 괜찮으면 방사선치료를 진행한다고 하시며

2가지의 항암 종류를 안내해 주시며, 환자(본인의 어머니)에게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

- 폴피리녹스 6개월 12회

- 젬시타빈 젤로나 6개월 6회

​

폴피리녹스는 2박 3일 입원해서 진행하며, 강도가 세고

젬시타빈 젤로나는 다소 약한 편이며 통원으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

교수님 입장에서는 어머니의 나이가 젊어(현재 55세) 폴피리녹스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으나

두 가지를 환자가 알아보고, 항암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강도가 세서 항암 치료의 효과가 더 좋은 것인지, 강도가 약해서 효과가 없는 것인지 말이죠.

추가적으로 비용과 부작용에 대해서도요.

​

이 두 가지 항암의

비용, 항암 효과, 부작용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

바쁘시겠지만, 아시는 정보들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

Naver
목록으로

댓글

11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