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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 처음 남기는 글이라 게시판을 잘 찾아 작성하는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유방암4기 뼈 간 전이였는데 이번에 간에 더 많이 폐 척추까지 전이 되었어요
지금은 먹는항암제 드시고있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구요
급격하게 체력도 떨어져서 식사도 못하고 누워만 있고 싶대요
근데 암 초기부터 늘 하던말이 절대 세포독성은 안한다고 못한다고 했어요 너무 먼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알겠다고 대답만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안좋아지는 엄마 모습에 힘들게 항암을 해서라도 옆에 있어달라는거는 내 욕심일까? 아니면 용기를 줘야하는걸까?
정말 엄마가 하고싶다는대로 집으로 모셔야하나 싶어요
지금 체력으로는 항암 정말 힘들것같아요
교수님말로는 지금 항암 안하면 몇개월이아니고 당장 몇주가 될지도 모른대요
엄마 선택을 존중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