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전이된 페암세포를 치료 가능한 수준으 로 되돌려 치료"..새 항암치료 기술 제시

위
위본l러키혀니
2023.01.31 12:10 | 조회 763

​

KAIST는 폐암 세포의 성질을 변환시켜 암세포 전이를 막고, 약물 저항성을 제거할 수 있는 '폐암세포의 EMT 역전기술'을 개발했다.

​

KAIST 제공페암 세포의 전이 능력을 제거해 치료 가능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새로운 항암 치료

기술이 나왔다.

​

전이된 암세포를 전이 능력이 없는 상피세포로 역전시켜 암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연구결과라는 데 주목된다.

​

KAIST는 조광현 바이오 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시스템생물학을 적용해 폐암 세포의 성질을 변환시켜 암세포 전이를 막고, 약물 저항성을 제거할 수 있는 '폐암세포 EMT 역전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

암 전이는 치명를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암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

암세포가 상피세포에서 중간엽 세포로 비정상적으로 변화하는 과정 중 세포의 이동과 침윤, 화학요법 치료에 대한 반응성 변화,암 전이 등 다양한 악성 형질로 이어진다.

​

연구팀은 폐암 세포의 전이 능력이 없는 상피세포에서 전이가 가능한 중간엽 세포로 변하는 천이과정(EMT)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암세포 상태들을 세포 분자 네트워크 수학모델로 만들었다.

​

이어 컴퓨터 시물레이션 분석과 복잡계 네트워트 제어기술을 적용해 전이능력과 약물 저항성을 상실한 상피세포 상태로 역전시킬 수 있는 p53(암 억제 단백질)', 'SMAD4(EMT를 조절하는대표적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중심물질)', 'ERK1/2(세포 성장과분화에 관여하는 조절인자)' 등 세 개의 핵심 분자 타깃를 발굴했다.

​

연구팀은 실제 인체 내 암조직 환경에서 p53을 활성화시키고SMAD4와 ERK1/2를 억제함으로써, 전이능력이 있는 중간엽세포 상태를 상피세포 상태로 역전시킬수 있다는 것을 폐암세포에서 수행한 분자세포 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

앞서 연구팀은 2020년 대장암세포를 정상 대장세포로 되돌리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지난해에는 유방암세포를 호르몬 치료가 가능한 상태로 리프로그래밍하는 데 성공했다.

​

조광현 KAIST 교수는 "높은 전이능력과 약물저항성을 획득한폐암 세포의 전이능력을 제거하고, 항암 화학요법치료에 민감한 상피세포 상태로 온전히 역전시키는 데 성공함으로써, 암 환자의 예후를 증진할 수 있는 새로운 암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는 데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네이버

​

Naver
목록으로

댓글

8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