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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80%가 흡연이 원인. 나머지 20% 는?

위
위본l러키혀니
2023.02.06 19:51 | 조회 1.8k

명지병원제공

폐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페암은 국내 암 사망를 부동의 1위다.

폐암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 5년 상대 생존율은 30%대로 알려져있으며,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된 4기 이상 말기 폐암은 5년 생존율이 8.9%로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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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마른기침, 객담 및 객혈, 가슴통증, 쉽 목소리, 호흡곤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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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신체기능이 떨어져 쉽게 피로를 느끼고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만성 피로를 겪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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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도 감기, 기침, 가래 등의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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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다른 암에 비해 생존을이 낮은 편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수술적 치료를 통해 완치가 다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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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도 안심 금물폐암의 80%는 흡연에 의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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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있는 7000여 종의 유해물질 중 60종 이상이 발암물질이며,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15배가량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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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발생 위험은 흡연량과 기간에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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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라고 해서 폐암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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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 폐암 환자의 80% 이상은 담배를 피워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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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비흡연 여성의 폐암은 간접흡연,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작은 오염물질 등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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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환기 시설이 열악하거나 고온의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조리시설에서 페암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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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직업적으로 석면, 크롬 등에 자주 노출되거나, 폐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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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폐암 폐이식센터 백효채 센터장은 "비흡연 여성의 폐암은 '조리홈'이라고 하는 튀김이나 볶음 요리를 할 때 배출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며 "음식 조리 시에는 자주 환기해야하며, 마스크를 쓰는 것이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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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폐암, 가슴 열지 않고 구멍 3개로 제거폐암의 치료는 종류및 병기에 따라 다르게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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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소세포암'과 '비소세포암'으로 나뉘며, 대부분의 환자가 비소세포암을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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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소세포암의 경우는 항암화학요법을, 비소세포암이 라면 수술을 기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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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법은 환자의 나이, 병기, 전신상태, 수술 후 폐 기능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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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비소세포암 1기와 2기, 일부 3기 폐암과 전이된 병변을 제거할 수 있는 선택적 4기 폐암의 경우 수술적 치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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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는 좌우대칭의 구조로 오른쪽 3개, 왼쪽 2개의 구역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를 '폐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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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폐암이 발생하면 암이 발생한 폐엽 부위를 완전히 제거하는 '폐엽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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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의 경우 수술로 치료가 끝나지만 2~3기는 수술 후 재발률이높아, 수술 후 몸에 남아있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보조항암요법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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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의 조기 폐암으로 진단되는 경우, 대부분 홍강경 수술을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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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강경 수술이란 겨드랑이쪽 3곳(1cm, 1cm, 4cm)를 절개해 손형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넣고 모니터로 수술부위를 보면서 임조직을 제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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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열고 늑골 사이를 벌려 하는 개홍술과 달리 상처부위가작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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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치료가 어려운 3기와 4기 폐암은 면역항암치료제, 표적항암치료제, 방사선 치료 등의 항암치료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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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센터장은 "많은 사람들이 폐엽절제술 등 폐 수술을 하면 폐기능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실제 그렇게 페기능이저하되지는 않는다"며 "수술이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희망적이며, 최근 술기가 발달해 최소한으로 폐를 절제하면 수술 후에도충분히 건강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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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 정기적으로 저선량 흥부CT를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치료 예후가 불량하고 사망률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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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폐에 신경이 없어 암이 진행돼도 증상이 거의 없고, 자각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는 경우에는 이미 3기 이상인 경우가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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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폐암은 무엇보다 조기 발견을 통한 조기 치료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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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국가암검진에 저선량CT 폐암 검진이 도입돼, 초기 폐암의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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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선량CT란 환자에게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6분의 1로 최소화해, 방사선 촬영으로 인한 부작용을 줄인 검사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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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검진 권고안에는 만 54세 이상부터 만 74세 이하 성인 중 흡연력이 있는 경우, 저선량 홍부CT를 시행하는 것이 권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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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폐쇄성 폐질환과 폐섬유화증 등 폐질환을 가진 경우도 폐암의 발병과 연관되며, 폐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특정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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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센터장은 "폐암 예방의 기본은 금연이며, 고위험군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이 필수"라며 "폐암으로 진단받더라도 초기인 경우, 수술 및 항암치료 등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므로 낙심하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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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명지병원은 지난달 31일 폐암 페이식센터를 개소하고, 폐암 의심 징후 발견 당일 CT를 포함한 세부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등 진단에서 치료, 수술까지 최단 기간에 마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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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기단계부터 호흡기내과와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혈액증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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