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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18일만에 80% 없었다. 암치료 용 나노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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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본l러키혀니
2023.02.05 13:04 | 조회 1.5k

원자력연구원 박정훈 박사팀기존 정상세포는 건들지 않고, 활성산소 내뽐어 암세포 파괴페암 간암 실험 결과도 '주목'원자력연구원 박정훈 박사팀이 새로 개발한 나노물질(왼쪽)이 실험쥐에 있는 15~20mm 크기의 대장암조직을 3m까지 작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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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물질을 주입한 실험쥐에서는 대장암 조직이 450(오른쪽)와 99까지 커졌다.

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박정훈 박사팀이 암진단용 방사성동위원소를 활용해

대장암 세포를죽이는 암치료용 나노물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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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노물질로 세포실험에서 암세포를 80% 이상 죽였을 뿐만 아니라 동물실험에서도 대장암조직을 파괴해 7분의 1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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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이 개발한 암치료용 나노물질은 암세포에 원투편치를날려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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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노물질은 몸 속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처음 주입한암세포에 달라붙어 정상 세포나 조직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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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박사는 30일 "이 나노물질은 비싸고 다루기 힘든 치료용 방사성원소를 대체한 것으로, 진단검사에 쓰이는 영상용 방사성원소도 충분히 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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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편치로 암세포 제거 우리 몸 속 세포는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세포속 DNA 등과 반응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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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도 몸속으로 들어온 세균에 활성산소를 내뽐어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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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활성산소를 내뽐는 물질을 만들기 위해 감마선이 나와 진단영상용으로 쓰이는 지르코늄89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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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코늄89에서 나오는 감마선이 몸 속이나 고체, 액체물질에서 빛보다 빠른 속도로 방출되는데 이때 자외선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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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빛을 받으면 활성산소를 내뽐는 산화티타늄을 약 100n(나노미터, 10억분의 1 m) 크기로 만들고 그 안에 지르코늄89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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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산화티타늄 안에 있는 지르코늄89가 자외선을 방출하고, 이 자외선을 받은 산화티타늄은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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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산화티타늄 나노입자 표면을 생체단백질인 트랜스페린을 코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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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페린은 나노입자들이 서로 뭉치지 않게 해줄 뿐만아니라 처음 몸 속에 주입된 부위에서 다른 부위로 퍼지지 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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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트랜스페린 위에 산화망간을 입혔다.

산화망간은 약산성을 띄는 암세포와 만나면 녹으면서 활성산소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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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이렇게 나노물질을 만들어 활성산소가 두번 내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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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조직 7분의 1로 연구진은 이 나노물질의 효과를 알아 보기 위해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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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산화티타늄과 트랜스페린으로 만든 나노물질과

여기에산화망간을 입힌 나노물질, 산화티타늄 속에 지르코늄89를 넣은 나노물질을 대장암 세포에 넣어

관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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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결과, 산화티타늄과 지르코늄89, 산화망간이 결합된 나노물질이 암세포를 80% 이상 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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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화망간을 입힌 나노물질은 암세포를 약 40%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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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산화티타늄과 트랜스페린만으로 만든 물질은 암세포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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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박사는 "이 나노물질은 암세포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정상세포도 죽인다"며 "동물실험을 통해 나노물질이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고 암조직에만 달라불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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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세포실험에 사용했던 3가지 나노물질을 대장암에 걸린 실험쥐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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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쥐는 처음 대장암조직이 15~20m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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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조직에 1, 6, 13일 등 3번 나노물질을 주입했다.

나노물질 주입 18일후 관찰한 결과, 산화티타늄과 지르코늄89, 산화망간이 결합된 나노물질은 대장암 조직을 3교까지 작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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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아무것도 넣지 않은 실험쥐와 산화티타늄 트랜스페린만으로 만든 나노물질을 주입한 실험쥐에서는 대장암조직이 450m까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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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망간을 입힌 나노물질도 약간의 효과가 있지만 대장암조직이 99m까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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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다음으로 폐암과 간암에 이 나노물질을 사용해 실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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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박사는 "암조직이 DNA가 깨지면 다 죽게 돼 있기 때문에 방사션에 의한 자외선이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다른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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