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훈요양병원 입원이 가능하실까요?

선우빠
2023.02.10 21:27 | 조회 4.9k

현재 아버지께서 파제트 암으로 항암 치료를 계속 하시다가 많이 좋아지셔서 항암을 일단 스톱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단계까지 왔었는데, 갑자기 CT 촬영에 간에 전이 된 것 같은 모양이 보여서. 조직검사를 하자고 해서 입원 조직검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배가 계속 아프시다고 했었는데, 알고 보니 복수가 차서 그런거 였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상태가 호전 될때까지 복수를 빼내기 위해 관을 삽입 하셨는데, 일단 검사 결과를 듣고 이후 약을 바꿔 다른 항암제로 치료를 할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 그 전에 치아도 안좋으시고 하시다 보니 식사도 잘 못하시고 해서 기력이 많이 떨어져 계셔서, 병원에서 조직검사 끝났으니 퇴원 하라고 해도 당분간은 타 병원이라도 입원을 해야 하시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복수도 주기적으로 빼내야 하고 하다보니 왔다 갔다 하시는것도 사실 힘들어 보여요.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월남전 참전 용사시다 보니 보훈병원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시다 보니, 보훈병원에 입원 하셨으면 하는 생각 이신것 같은데.

혹시 이런 상황에서 타병원에 입원이 가능하실까요? 입원을 하시려면 담당 선생님에게 입원 신청서 같은걸 써달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혹시 서울 지역에 입원이 가능한 보훈 병원이 있을까요?

많이 좋아지셨다고 해서 이제 당분간은 편하게 지내실까 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니 너무 당황 스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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