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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4기
월요일에 포트 삽입후 항암 1차 폴피리녹스 예정입니다.
입원후 1주일간의 여러가지 검사와 금식으로
이미 기운도 입맛도 없으시다고 잠만 주무시네요 ㅠㅠ
몇일사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신거 같아서
보는 저도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앞에서 눈물을 보인수 없어
이를 물고 있네요
누구나 다 같은 상황이였겠지만 이 믿기지않는 사실을 알게된게 벌써 12일째네요..
지방이라 당장 서울 대형병원에서 검사부터 다시 해보고 절차를 밟고 싶었으나, 어찌할지 고민하던중 지역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후 올라가기로 결정을하고 검사결과 간,폐,부신 전이로 바로 항암 들어가야할것 같다고 해서
다음주 월요일에 예정입니다.. 어머니가 연세도 있으시고 몇일새 살도 많이 빠지시고 아직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계세요 옆에서 보고있는 딸인 저도 마음이 무너집니다.
첫항암 얼마나 무서울지.. 부작용은 또 어떨지 걱정에 걱정입니다..항암이 2박3일 예정이라는데 항암 끝난 다음날 그다음날 아산, 세브란스 외래 진료는 무리겠죠?
그래도 큰병원에서 진료 받아보고 싶어서 예약했는데
상황보고 날자 미뤄야겠네요
저희처럼 1차 항암후에 가도 소화기내과 교수님께 진료보는게 맞는거죠? ㅇㅅ은 많이 밀린다던데 췌장암은 ㅅㅊㅅㅂㄹㅅ병원이 좋을까요?? 그동안 답답해서 하루종일 동행에만 들어와서 올려주신 관련글 읽고 많은 도움과 또 희망을 가져봅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환자분 또는 가족분들 어떻게 치료나 항암 진행중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