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기들 재우고 이시간만 되면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

엄마내가어땠ㅣ유보
2023.03.04 02:19 | 조회 952

눈을 감지도 눕지도 앉지도 못하겠어요 ㅠㅜ 어디 말할곳도 없고 옷이며 눈에 닿는 모든것이 엄마랑 사서 나누거나 엄마가 주거나 .. 뭐하나 엄마 손 안닿은것이 없어요

딸아이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태몽도 꿔주시고 ..
갑자기 안좋아지시면서 제 배나온거 한번 쓰다듬어보시지도 못하시고 돌아가시고 .. 3개월후에 딸이 태어났어요 . 이제 60일된 딸아이를 보면서 자꾸 엄마같은데 .. 엄마가 꼭 환생한거 같다는 말도 안돼는 생각이 겹쳐 들어요 .. 넘 순하고 힘들게 하지도 않는게 .. 꼭 모든걸 다 알고 있는건가 싶고 ..
딸아이가 눈뜨고 가만히 보면서 웃으면 .. 엄마인가? 속으로 생각해요 .. 이거 좀 이상한거죠 ? ㅠㅜ
엄마가 너무 그립고.. 어떻게 나한테 엄마가 없는건지 이런 상상도 못한일이 벌어져 있는건지 현실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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