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가족

다시힘내보자
2023.03.16 17:12 | 조회 469

평소에 외로움을 절대 타지 않았습니다.

나이40넘게 먹고나서 아프니까 서럽고 난 왜 이럴까 생각이드네요

암환자로써 어디가서 말하면 불쌍하게만 쳐다보고 말하기도 싫어지고

사람 기피하게되고 그러는데도 속으론 외롭고 저와같이 동생도 미혼이여서

동생이 자주 집에 와서 술먹고 가요 집에서 마시면 술상치우기 귀찮다고 하는데

와주는게 너무 고맙더라고요 괜히 한번 쌔게 말하는것도 알고

그리고 이제는 정말 혼자인거같다 싶으면서도 드라마 영화보면서 대리만족하고

하루하루 재밌게 살려고해요 외롭지 않으려고 그리고 이제와서 느끼는건데

어머니가 말씀하시던 그대로네요 옆에 누구라도 있어야한다는 말이..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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