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치료약(젤로다) 먹고 극심한 두통이 있어, 복용을 중단했었는데요.

장하소l대본
2023.03.20 22:44 | 조회 1.2k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 20일경 삼성서울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았습니다.(기수는 2기b입니다.)

올해 1월 3일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요. 항암 4차를 받으라고 했었습니다.

병원에서 링거 세시간 맞고 집에 가서 젤로다를 2주간 복용하고 1주일 쉬고 다시 병원에 오는 코스였습니다.

그리하여 1월 3일 당일 링거 맞고 집에 와서 젤로다를 먹었는데, 머리가 빠개질 듯 아프고, 눈이 침침하고, 열이 오르는 중상(메스꺼림은 기본)이 있어서 도저히 견딜 수 없이 3일만에 포기하였습니다. 주위에 돌봐줄 사람도 없었고요.

정해진 2차 항암치료에도 못 갔고요.

다음 대장암 정기검진은 4월 7일인데요.

며칠전부터 점점 몸이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잠도 더 많아진 것 같고요.

아무래도 항암치료를 계속해서 받아야 할 듯한데요. 어째야 할까요?

1. 삼성서울병원가서 사실대로 말하고 쭉 이어서 받아야할지

2. 항암치료만 병원을 바꿔서 받아야 할지(전원하면 치료방법이 달라질까요?, 그대로인가요?)

3. 어느 병원이든 혈액종양내과에서 나와서 암요양병원으로 다시 들어가야할지

4. 원래 처방해준 젤로다를 제가 조절해서 줄여서 먹어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르침 주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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