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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을 앓고 있는 50대중반 남성입니다.
18년에 우측 신장암3기 진단을 받고 겁에질려 몇군데 상담받을 경황도 없이 11월에 부분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별 탈없이 추적관찰을 하며 잘 지내오다가 4년째이던 작년 8월에 우측폐에 전이가 확인되어 바로 부분절제 수술을 하였는대, 올 4월초에 원발암이던 우측 신장의 재발과 좌측 신장의 전이가 확인되었는대, 주치의는 수술을 하면 한쪽은 전체를 들어내야하고 투석을 해야될거라고 겁을 주더군요... 항암을 하기로 하고 상담을 했는대, 현제 진행중인 임상치료는 저에게 맞는게 없다하여, 다행이 실비보험 처리를 할수가 있어서 키투르다와 아직 약제이름을 모르는 표적치료제를 같이 병합하여 4월28일부터 시작하기로 하였는대 올바른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부작용이 심해서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클수도 있는듯하고, 부작용을 이겨 낼수 있을지...치료제가 효과가 있을지.... 또는 더 악화가 되는건 아닌지...머리가 복잡합니다.... 항암치료를 연기하고 고주파 치료등을 해봐야하는지...
5년째 진료를 받고 있지만, 사실 주치의 라는분은 환자에게 도움되는말 1도 없고, 그저 상투적인 언행에 질문을해도 귀찮은표정이 역력하고.. 지금이라도 다른 메이저로 전원하여 상담을 받아봐야 되는건지... 그러다 대기기간이 길어저 치료시기를 놓치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고 고민이 깊어집니다... 도움되는 말씀 조언해주시면 크나큰 도움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