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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기 어린이집 작은운동회 2시-3시까지
한다고해서 가서 참여 했다가
바로 택시타고 병원가요^^
으아 왜이렇게 떨리는지 미치겠네요^^;
역시 다이어트중에는 아는 맛이 무섭고
지금은 아는 고통이 무섭네요ㅎㅎ
수술은 수요일이라 원래 화요일날 입원인데
전 직장암수술 후 다리에 혈전와서ㅠㅠ
혈전약끊고(혈전이면 피가 잘 안 멈춘다고해요)
무슨 주사를 맞는다고하더라구요
이름은 잘..ㅋㅋ
항암부작용으로 간수치올라
간수치약은 몇달 째 여전히 먹고 있습니다
후하 옷입을때마다 매번 긴 옷,긴 티ㅜㅜ를
입어도 아기 케어하다보면 움직임이 커지니
장루가 계속 보여 신경쓰이고...
원피스즐겨입던 저는 치마 한번 못입어
빨리 장루떼버리고 싶었는데ㅜㅜ
(정말 많이 기다렸던 순간인데..ㅎㅎ)
많은 글 들 보면서 떨리고 무서우면서도
각오는하고있답니다!
제일 걱정인건 퇴원해서 애기 어린이집
잘 데려다줄수있을까 입니다
가다가 나오면 어쩌나하구요^^;;;
이또한 지나가고 이또한 잘 적응하겠죠?
이 떨림이 아마 복원술들어가기전까지
이어질듯싶어요ㅎㅎ
매번 응원글들 감사드리고
오늘도 따뜻한하루보내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