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수술후 첫 외래(아산)

단순심플ㅣ직본
2023.06.16 10:14 | 조회 789

5월26일 직장암 수술후 5월 31일 퇴원하고 첫 외래였어요.

일정은 진료 3시간전 채혈과 종양내과, 대장항문외과, 장루용품신청과 케어 였어요.

첫 진료가 10시 40분에 있어 7시 40분까지는 병원에 도착하여 채혈을 했고,

긴 시간이 남아 필요한 서류 발급받고, 종양내과에서 항암 8차 폴폭스 진행할거라는 말과

앞으로 어떻게 진행 될건지 언제 케모포트는 심을 건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항암으로 인한 영양섭취등을 교육받았어요.

그리고, 대장항문외과에 가서 최종병기가 예상병기와 같은 3기라는 말을 들었고,

림프절 전이는 없지만, 그거와 동일한 정도의 뭔가(이름을 듣기는 했지만 너무생소해서 잊어버렸어요)가

있다고 하네요.

항암 8차까지 다 맞고, 12월 14일 장루 복원수술을 해도 되는지 검사를 한 후

괜찮으면 12월 26일 복원수술을 할거라고.

어제 7시 20분경 병원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집에 오려고 할때가 이미 2시가까이 되었어요.

정말 길고 힘들었던 일정이었는지 수술부위 통증은 더 심해졌고, 분비물도 더 많아졌더라구요.

게다가 장루가 아래쪽은 잘 붙어 있는데, 위쪽 배꼽쪽이 자꾸 벌어지고 떨어져서

샤워할때 한번 새고, 잠자다가 화장실가서 샌걸 알아서 그 새벽에 복대 빨고 징루교체하고

좀 부산스러웠던 적이 있었어요.

어제 장루용품 신청하면서 교육을 받았는데, 그 전에 주시던 용품과는 다른걸 주시더라구요.

가장자리 둥근 숨쉬는 테이프 부분이 좀더 두꺼운거 같은.

제 설명에서 더 궁굼한거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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