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입원중... 증상..기록 (긴글)

우린할수있어l위보
2023.07.11 10:07 | 조회 1.4k

흡입성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퇴원 (항암제로인한 장염도 걸림 ㅠ)

복통이 너무심하다고 응급실

패치용량 늘리고 마약성진통제 용량 올리고

퇴원하라고해서 퇴원 (환자는 입원시켜달라고애원)

요양병원으로 가서 하루 지내다가(2번이나 해열제를 처방하셨다고하심ㅠ) 다시 고열로 응급실

흡입성 폐렴이 다시 진행되었다고해서 응급실에있다가

응급병동으로 이동 응급병동에서 치료 받고

3일후 담당주치의는 아닌데 ...다른분이 오셔서 퇴원을 권유하심. 폐렴은 계시는 요양병원에서도 치료할수있다고하시면서 급한 환자들이 대기중이니 퇴원을 권유하셨음

퇴원전 마지막 검사로 가슴ct찍고 올라왔는데..

힘들어해서 침대에 눕히고 짐정리

급하게 요양병원에 입원자리 알아보고 서류 발급받으려고 분주해지는중에. 처방약이 나와서 설명해주러 간호선생님이 오셨는데

신랑이 몸이 뜨거워서 얘기후 열체크 39도 ㅠ

진통제 패치 다 떼고 중환자실 선생님 오시고.. .

난리가 났음 .ㅠ심장 박동수가 180 ㅜ

산소 코에 꽂고 신랑은 마약성진통제 때문이지

헛소리를 많이하고 기억력이 없어지고 횡설수설해짐.

퇴원은 일단보류 다음날 아침 어제 그 선생님께서

다시 오셔서 응급한 상황이 끝나면 또 퇴원을 권유

중환자응급 선생님들은 그래도 며칠은 더 입원해서 지켜보셔야할꺼같다고 하셨는데...

너무 서글프고 화가남 울연서 며칠더 입원얘기했지만

단호박 ㅠ

어머님과 교대후 요양병원말고 2차병원 협진 알아봐달라고 얘기후 바로 출근함

병원에서 협진병원에대해 연락이와서 통화후 결정

1시간정도뒤 다시 연락이와서 퇴원이 취소되었다고함

어머님께 전화로 물어보니 모르고계셨음

교수님께서 오셨는데 어머님도 울면서 우리아들좀 살려달라고 애원하셨다고하심ㅠ 하지만 퇴원하셨다가 다시 오시더라도 퇴원을 권유하셨다고하심

병원에 다시 알아보니 교수님께서 입원을 결정하셨다고하심

날아갈듯 기쁘고 눈물이 쏟아짐 일하닥가 눈물바다 ㅠ

지금도 입원중.

어머님이 계실때 복수를 빼셨음.

어제 오전 어머님과 교대후 같이 있음.

진통제 용량 1시간씩 누를수있게 되어있음

패치는 안붙이고 있음

증상이 전화가 안왔는데 통화를 하고

어제 누구와 있었는지 잊고

자기가 한 행동을 잘 인지하지못해요.

이런증상이 마약성 진통제 때문인지

너무 겁이 나요.

통증은 있다고 하는데...누르는거를 매 시간마다 누르려고해요.

아플까봐 겁이 난다고해요.

몸을 쉴새없이 긁어요

너무 무섭고 마음아프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ㅜ

항암도 당분간 중단되었어요.

집으로 가서 아이와 함께 가족모두

다같이 식사하고싶내요.

아이가말한 소원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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