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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궁경부암 3기 진단 받고 첫 항암을 어제 했어요. 교수님은 방사선 치료 보조 요법으로 부작용 크게 걱정 말라고 하셨는데. 오늘 아침부터 속이 울렁거리고 두통이 심해서 식사하기가 힘들어요 .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지방 3차병원에서 항암 방사선 받고 있는데 .입원도 가능하다고 해서요. 혹시 먼저 치료해 보신 동행님들 부작용이 있을 경우 입원해서 항암 하는게 힘들지 않고 더 좋을까요? 집이 편하긴 한데 속 울렁거림이 점점 심해지니 좀 걱정이 되어서요. 항암약은 시스플라틴 이라고 들었어요. 주변에 물어볼 곳도 딱히 없어서 동행님들께 여쭈어요.그리고 밥을 잘 먹을수 있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남편은 부지런히 음식을 만들고 하는데 영 못 먹겠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글이 두서 없지만 투병하시는 환우님들 모두 오늘밤엔 아픈 곳 없이 숙면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