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곧 엄마 1주년이에요 . 동행분들 감사해요

엄마내가어땠ㅣ유보
2023.08.21 21:33 | 조회 729

문득문득 엄마가 안계신다는 것을 실감할때 .
너무 힘이들어요 . 숨이 턱 하고 막혀서 .. 엄마생각하면 엄마가 주신 생명 잘 살아야겠다 다짐하는데 쉽지않네요
엄마없는 일년간 잘 보냈나 . 엄마가 기특해 하실까 .. 생각해보면 그닥 .. 그렇지않은거 같아요
엄마 목소리 엄마 숨소리 냄새 ..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우신 날 들이 많은 엄마였는데 왜 .. 마지막 아프셨던 모습만 생생하게 기억이 날까요 친정가면 그자리 그곳에서 저를 반겨주시고 잔소리도 해주시고 머리도 쓰다듬고 사랑해 라고 말씀 주실거같은데 .. 너무 예쁜 7개월 막내딸보면 엄마랑 함께 하고싶은게 더욱 많아지는데 삶이 너무 고통이네요

힘들때 많은 위로를 해주신 동행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가끔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은데 이곳뿐이 없더라구요
모두들 평안하시길 더욱더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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