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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전 40대 초반이고 7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있어요
친정아버지께서 작년 2월에 아산병원에서
직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항암하시다 올해 4월 소풍을 떠나시고
저는 작년 12월에 대장암 진단받고
아산병원에서 복강경으로 수술후 (최종병기 대장암3기 말)
8번의 항암을 끝내고
장루복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장루복원전 검사에서 폐결절이 커졌다며
전이를 의심하시던데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괜찮다가 한번씩 훅 들어오는 아버지의 그리움도
내병으로 걱정뿐인 가족들도
다 잘 이겨낼수 있겠죠?
입원 날짜가 다가 올수록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어
제 얘기도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다들 고생하시고 힘드실테지만 ㅡ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