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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9/1 에 난소암 4기 첫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수술날까지 와버린 상황이라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신도 없고 준비할건 또 뭔지도
이제 막 챙기고 있어요.
아직 40초반이고 딸아이도 유치원 다니는데;;
간/횡경막/대동맥/림프절 전이된 상태고
암센타 임명철교수님 수술 예정입니다.
나이가 젊으니 공격적으로 수술을 하신다고
선항암은 따로 이야기 없으셨어요.
너무 울고 싶은데., 꾹 참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만 생각하고 지내려고 합니다.
동행분들 경험담 좋은 글들 많이 보면서
용기얻고 공부햐고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도 연로하시고 병횐중이고
아이를 케어해줄 형제 자매도 없는 상황이라
제가 휴직도 고려하고 있는데
머리랑 마음이랑 너무 복잡해서
무엇보다 수술이 잘 되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수술하고 요양병원에서 회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술전이라 퇴원날짜를 가늠할수 없어서
요양병원은 수술 후에 알아봐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항암치료도 수술후 보통 3주 후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계속 있으면 되는건지;;
모든 동행분들도 치료 수술 잘되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