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금요일 난소암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
내사랑1호l난보
2023.08.31 05:37 | 조회 2k

아내가 9/1 에 난소암 4기 첫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수술날까지 와버린 상황이라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신도 없고 준비할건 또 뭔지도

이제 막 챙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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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0초반이고 딸아이도 유치원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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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횡경막/대동맥/림프절 전이된 상태고

암센타 임명철교수님 수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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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젊으니 공격적으로 수술을 하신다고

선항암은 따로 이야기 없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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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울고 싶은데., 꾹 참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만 생각하고 지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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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분들 경험담 좋은 글들 많이 보면서

용기얻고 공부햐고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도 연로하시고 병횐중이고

아이를 케어해줄 형제 자매도 없는 상황이라

제가 휴직도 고려하고 있는데

머리랑 마음이랑 너무 복잡해서

무엇보다 수술이 잘 되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

수술하고 요양병원에서 회복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술전이라 퇴원날짜를 가늠할수 없어서

요양병원은 수술 후에 알아봐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항암치료도 수술후 보통 3주 후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계속 있으면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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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동행분들도 치료 수술 잘되길 기원드립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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