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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전에 갑자기 자궁내막암진단 받으셨다고 연락이 오셨어요
타지에 살고 있어서 자주 찾아뵙지 못했는데 그동안 말도 안하시고 계시다가
증상 있으시다해서 병원 다녀오셨더니 갑작스럽게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다행히 초기에 발견한것 같다하였는데 그래도 암이니 서울에서 치료받자하여
삼성병원 최철훈교수님에게 수술받았습니다
1기인줄 알았는데
수술 후 1주일뒤에 결과를 들으러갔는데
자궁내막암, 장액성, 분화도3, 대동맥 근처 림프절 전이 1개(총 14개중 1개)로
병기가 3기로 되어버렸네요
어머니는 좀 충격을 많이 받으셨는지 항암, 방사선 안하고 싶다하여 겨우겨우 설득해서
9월달에 바로 항암, 방사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느날 갑자기 생긴 일이라 미처 준비도 안되어있고
삼성병원도 바쁘다보니 설명도 자세히 안해줘서
항암 방사선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네요 ...
그래도 아주 심각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하필이면 분화도도 안좋고 암도 안좋은 종류라서 걱정이 많이되네요
제 동생이 남양주 살고있긴한데 그래도 어머니는 혼자 잘 생활하시는분이시라
아들집보단 병원 근처 요양병원에 5주 입원해서 다니신다하셔서 그렇게 해드렸네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하고 이런 경우 항암/방사선이 어떻게 진행이 되어가는지
비슷한 경험 있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