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나의 일주일 밥상 (+걷기, 일상, 책읽기)

꼼지맘l위본
2023.09.17 22:01 | 조회 1.5k

안녕하세요 꼼지맘입니다.

이번주도 나름 열심히 일상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새벽운동을 쉬었어요. 어제 일정이 피곤한듯 해서 오늘은 모든것들을 쉬었습니다.

제 암을 만난뒤 처음으로 오랜시간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시민들과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행사를 했어요.

날씨가 좋지 않았고, 덥고 습했고, 공간도 좁아서 불쾌지수가 높았지만 오랜만에 함께 하는 활동이라 재미있었습니다.

꼼지파파가 귀여운 버섯그림을 그려줬어요 .. 건강에 좋은 식재료들을 재미있게 그림으로 그려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블루베리를 그려줬어요. 그릴 주제를 정하는게 제가 하는 일인데.. 고민입니다.

내일은 사과를 그려달라고 할까봐요.

일주일동안 매일 8000보를 목표로 걷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목표달성을 했어요

매일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분명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록은 사진으로 남기고 있어요 . 매일 아침 운동기록과 책읽기, 녹차마시기와 물마시기를 사진으로 찍어요 그리고, 하루에 먹는 음식도 기록으로 남깁니다. 일주일에 한번 저의 셀카사진도 남기고 있어요. 이렇게 일주일의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 이것 역시 루틴으로 실천하고 있는 저의 습관만들기중 하나입니다.

어제 제가 살고 있는 시에서 행사가 있었어요

활동하는 봉사동아리로 참석을 했습니다. 시각장애아동들에게 보내는 점자촉각놀이교구재만들기 체험 봉사활동이였습니다. 모든연령대가 참여할수 있게 다양하게 시도 했어요 ..덕분에 아주 어린 아가들도 참여했답니다.

정말 오랜만의 행사 참여라 재미있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어요. 큰 이벤트 없이 잘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의 건강을 염려해주셔서 인사주고 받는게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

오늘아침의 풍경입니다.

눈은 같은시간 4시 30분에 떠졌지만 그냥 더 자려고 눈을 감았어요.. 어제 분명 피곤했을테니까요. 그래도 7시에는 일어나게 되더군요. 아침운동은 생략하고 모닝루틴만 했어요. 사과를 먹으면서 어제 아이들이 만든 점자촉각교구재를 손봤습니다 드라마 도봉순도 보면서요.. 유치하면서 재미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저의 일주일 밥상입니다.

요즘은 나물들이 너무 맛있고, 찐고구마를 냉장고에 식혀서 차게 먹으면 너무 맛있는것 같아요

낫또도 맛을 알아버렸어요

하루에 한끼는 나물, 고구마, 낫또, 방울토마토를 먹고 있는것 같아요

낫또는 한개를 다먹기는 부담스러운듯 해서 이틀에 나눠서 먹고 있습니다.

콩물과 토마토,사과당근쥬스도 다시 열심히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믹서기가 고장이 나서 못먹고 있었거든요

오늘 예비용 믹서기도 한개 더 구입했어요

믹서기가 수리하는데 오래걸리더라구요 한 한달 넘게 걸린것 같아요

막둥이와 요즘 너무 좋아하고 잘 먹고 있는 고기없는 알배추샤브샤브입니다. 전 계란 삶은걸 반개 같이 먹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고기덮밥이나 고기쌈을 먹고 있어요

이번엔 닭고기로 덮팝을 해봤어요

남편이 전과 막걸리를 좋아하고 저도 전을 좋아해서 종종 해먹고 있어요

이번주도 전을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호박 반개가 있어 호박전을 했고, 부추와 냉동새우가 있어 부추새우전을 했어요.그리고 제게 좋아하는 명태전까지 (동태는 항상 냉동고에 있는것 같아요^^- 좋아하니까)

전 종류별로 1개씩만 먹고 나물과 고구마 방울토마토를 함께 먹었어요

새우가 먹고 싶을때 이것 저것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모두 넣고 새우넣고 살짝 찐 뒤 올리브오일과 마늘, 고추를 넣고 살짝 볶아요 이번에 잡곡밥조금과 납작귀리를 넣었어요. 팽이버섯이 있어 식감이 참 좋았어요. 새우는 항상 맛있구요. 간은 집간장과 후추조금 넣었고, 파김치와 함께 먹었습니다.

전 음식먹는 룰은 없어요. 생각나는대로 해서 먹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고구마의 달달하고 퍽퍽한 식감이 좋아서 나물비빔밥에 고구마와 밥 조금 넣어보았어요

냉동고에 얼려놓은 오징어가 있어 살짝 삶아서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과 같이 찐뒤 참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줬어요 그리고 집에 있는 남은 나물반찬들과 상추를 넣고, 집고추장을 조금 넣어 비빔밥을 했어요 .. 내맘대로 생각대로 비빔밥인데 맛은 있었어요.. 달달한 고구마식감, 오독오독 오징어, 그리고 나물과 살짝 찐 야채들.. 간간히 씹히는 아몬드까지 ...

김치볶음밥이 너무 먹고 싶은날이였어요. 김치만 넣고 볶음밥을 했어요. 그리고 반속 계란후라이만 올려서 먹었는데 정말 먹고 싶어서인지 맛있었습니다. 매운걸 잘 못먹기 때문에 조금 매운듯하면 고구마를 한번씩 먹었어요 ..

아이들에게 만들어준 계란볶음밥, 약간 눌려서 만들어줬는데 맛있었다고 합니다. 고슬고슬 볶아서 굴소스로 간을 했어요 아주 간단하죠.. 참 가장 중요한 파를 듬북넣어 파기름을 만들어서 볶음밥을 했어요

당근을 많이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만들 김밥입니다. 당근은 기름을 넉넉히 둘러 볶아주었어요. 재료는 계란말이와 미역줄기나물, 당근볶음, 파래김 3장으로 김밥을 말았어요.. 그중에 2/3를 먹었어요. 작은고구마 한개와 함께.. 꼼지파파가 먹으려고 끊인 라면을 아주 작은 종지에 담아서 먹으려고 했는데 한젓가락 먹고 다시 돌려줬어요.. 맵기도 하고 속이 아플것 같아서요

쉽게 빨리 만들수 있는 요리를 몇가지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급할때 해먹을수 있게요.. 우선 김계란국의 변형버전으로 덥밥을 만들었는데 한번 더 만들어보면 더 근사하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맛은 괜잖은데 비쥬얼이 좀.. 다음번에 조리방법을 조금 달리 하면 음식의 맛과 비쥬얼도 좋을것 같아요

맛은 건강하고 좋았어요. 만들기 시간도 5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제가 매일 견과류를 먹고 있는데 이번주에 견과류 소포장작업을 했어요

유기농으로 구입을 하고, 한번 씻어서 볶아주었어요

그리고 하루먹을양만큼 밀봉해서 포장했어요. 만든 날짜까지 도장찍어주고 완성


저번주에 선물포장했던 손뜨개인형을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내 꿈틀꽃씨에 전달하고 왔어요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고, 공간이 더 예뻐졌어 참 좋았어요 .

올해엔 꿈틀꽃씨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힘들것 같고 내년부터

이번주에 읽은 책은 수면에 관한 책들로 수면공부를 했습니다.

이번주에도 2권의 책을 읽었네요 .. 수면의 책을 읽으면서 수면루틴을 다듬고 있습니다. 읽고 있는 책들중 몇곳을 소개합니다.

이번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상을 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내일은 다시 루틴을 회복하고 좋은식습관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좋았는데 금방 추워질것 같기도 해요

추석이 다가 오고 있네요.. 다가오는 한주도 잘 보내고 찾아오겠습니다.

동행이웃님들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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