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계룡 향적산에 다녀왔습니다.

똘이아빠l직본담보
2023.10.05 17:37 | 조회 370

<향적산>

충남 논산시와 계룡시의 경계에 있는 향적산은 높이는 해발 575m이고 계룡산에서 뻗어나온 산이라고 합니다. 향적산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곳에서 공부하고 도를 깨우친 사람들의 땀의 향기가 쌓여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고 또 다른 것은 향나무가 많아서 향기가 쌓였다는 설도 있다고 합니다. 향적산 주봉 국사봉은 태조 이성계가 국사를 논하였다고 국사봉이라는 명칭이 붙여 졌다고 합니다.

이제 향적산을 올라가 보시겠습니다~

밑에서 올려다본 향적산 모습입니다

나무향 가득한 진입로도 너무 좋아요~

오늘 향적산 등산 들머리는 무상사 주차장입니다.

차를세우고 길이 세군데가 있어 지나가시는 한 스님께 길을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벽안의 외국분이셨습니다. ㅜㅜ 순간 당황해서 짧은 영어 실력을 동원하여 Execuse me but~~~~~ 하고 여쭤봤더니 저보다 더 유창한 한국말로 "그냥 한국말로 하세요" 하시네요. 한번더 당황했는데 길을 알려 주시면서 "저는 프랑스에서 와서 영어 몰라요.그런데영어 발음이 굉장히 좋네요". 하시네요. 그말씀에 저의 무안함과 당황함은 해소 되었습니다.ㅎㅎ 아주 인자한 스님이셨습니다~~~

차를 세우고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입구에 꺠끗한 화장실과 먼지털이기가 있어 좋습니다.

비포장 도로이긴 하지만 굉장히 가팔라요. ㅜㅜ

이제 향적산방이라는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향적산방이라는 곳의 뒤쪽 등산로 입구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대피소가 있네요. 높지는 않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계룡산이 보입니다.

이제 이 계단만 올라서면 정상인것 같아요~

드디어 정상입니다!!

향적산 정상에서도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오늘은 동행깃발을 차에두고 와서 깃발없이 기도를 했습니다. ㅜㅜ 모든 동행분들의 무탈함을 기도드립니다.

정상뷰 원~(향적산이 계룡산 제일 전망대라더니 정말 눈앞에 계룡산이 눈앞에 쫙 펼쳐집니다. ㅎㅎ )

정상뷰 투~

정상뷰 쓰리~

정상뷰 포~

향적산 정상에는 천지창운비와 오행비라는 특이한 비석이 있습니다. 이 비석에 대한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제시대때 천도교에서 국권의 회복을 위해 건립되었다는 설이 있기는 한데 이 또한 정확한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어째든 먼가 영험한 기운이 있는것 같기는 합니다.

오늘도 바깥외출이 힘드시거나

병원에계신 울 동행 분들이 보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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